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가 가진 작은 물질이나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줄 수 있다는 행복, 받을 수 있다는 기쁨

당신은 누군가의
희망입니다.

장기기증의 실천은 장기이식만을 기다리는 환우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나눔입니다.

본부소개

나 아닌 또 다른 나의
새로운 생명을 탄생 시킵니다.

“장기기증” 당신의 사랑과 숨결을 가장 오랫동안
가족과 이웃의 곁에 남기는 방법입니다.
  • 설립년도

    1992

  • 기증희망 서약하신 분

    3871

  • 후원 참여하신 분

    724

장기기증 안내

생명나눔

뇌사 시 기증

심장, 간장, 췌장, 폐장 2개, 신장 2개, 각막 2개, 췌도, 소장 기증을 통해
무려 11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줄 수 있고,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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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사후 각막기증

현재 우리나에는 20만 명 정도의 시각장애우가 있으며 이 가운데
10%정도인 2만 명은 각막이식만 받으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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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인체조직 기증

뇌사 또는 사망 후 자신의 조직 일부를 대가없이 제공하는 것을 말하며,
한 사람의 기증으로 최대 100여명에게 삶의 희망을 나눠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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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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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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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장기이식, 생명 나누는 숭고한 선택 ‘기증자에 예우’ 분위기 만들어가야

 인하대병원, 생명나눔 주간 맞아 추모 현판·사례 소개 공간 마련16일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 2층 장기기증자 추모현판 앞에서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생명나눔스토리전(展)이 진행되고 있다.사진=홍봄 기자"고인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여러 사람의 생명을 살리게 됐습니다.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엄마의 신장이 누군가의 몸에서 살아있다고 생각하면 잠시나마 슬픔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엄마는 일찍 떠나셨지만 기증받으신 분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2021년 2월,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된 고(故) 김경숙 씨의 가족들과 수혜자 주치의가 주고받은 편지의 한 구절이다.16일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 2층 장기기증자 추모현판 앞에는 이 같은 기증자들의 사연을 담은 액자가 놓였다. 이번 전시는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장기기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생명나눔주간(9월 13~19일)을 맞아 마련됐다.지난해 국내 이식 대기자는 4만3천여 명으로, 478명의 뇌사자가 장기기증을 했다. 인구 100만 명당 장기 뇌사기증률은 미국 38명, 스페인 37.9명, 한국 9.22명이다.장기 뇌사기증률이 낮은 원인 중 하나로는 장기기증에 대한 생소한 인식이 꼽힌다. 갑작스럽게 뇌사를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서 가족들이 평소 생각해 본 적 없는 기증을 결단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타인에게 내 가족의 장기를 기증하길 꺼려 하는 사람들도 많다.반면 평소 가족끼리 장기이식에 대한 생각을 나눠 봤거나 기증자가 장기기증희망등록을 해 뒀을 경우에는 가족들이 마음을 굳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지난 5월 인하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난 정다솜(29)씨는 평소 장기기증을 긍정적으로 생각한 부모의 결정으로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하며 4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김현화 인하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는 "어려운 결정임을 알기에 장기이식이 누군가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숭고한 선택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장기이식을 위해 얼마나 많은 가족들과 의료진이 고민하고 노력했는지 수혜자들에게 설명하면 모두 눈물을 흘리신다"고 말했다.기증자 수가 워낙 적다 보니 수혜자의 상태가 크게 악화되고 나서야 장기이식이 이뤄지는 점도 안타까운 상황이다. 지난 7월 가천대길병원에서 뇌사자의 간을 이식받은 장희재(45)씨는 우선순위 수혜자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차순위로 이식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의료진들은 장기기증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기기증자에게 감사하고 가족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두진 가천대길병원 장기이식팀 외과 교수는 "장기기증자는 사회구성원을 살리는 사회적 의인인데 그만큼 예우를 하는 제도와 분위기가 뒷받침됐으면 좋겠다"며 "기증자의 가족들을 존경하고, 가족들 스스로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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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뉴스

'소장 절반 이상 제거' 60대男, 뇌사자 소장이식 성공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국내 의료진이 장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장간동맥혈전증으로 소장의 절반 이상을 제거한 60대 남성에게 뇌사자의 소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소장은 다른 장기에 비해 면역 거부 반응이 강하고 이식된 소장의 감염 위험성도 높아 소장이식은 초고난도 장기이식으로 꼽힌다.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본원 내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 소장이식팀(혈관이식외과 황정기·김미형 교수, 위장관외과 김동진 교수·소화기내과 김진수 교수·진단검사의학과 임지향 교수·감염내과 최정현 교수·마취통증의학과 정미영 교수·병리과 정은선 교수·약제부 천정은 약사·간호부 이지영 소장이식전담간호사·영양팀 심성이 영양사)이 최근 단장증후군으로 투병 중이던 60대 남성 환자에게 뇌사자의 소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식을 받은 환자는 지방의 한 대학병원에서 장간동맥혈전증으로 소장절제술을 받은 후 단장증후군으로 투병 중이던 지난 2월 말 소장이식을 위해 은평성모병원을 찾았다. 단장증후군이란 여러 질환을 이유로 소장의 절반 이상을 제거한 경우를 말한다. 환자는 수술 후 73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바로 입원 치료를 결정했다. 또 입원 직후부터 수액을 통해 수분과 단백질 등 필수적인 영양분을 고농도로 정맥 투여하는 경정맥영양요법을 시행했다. 전문의, 간호사, 약사, 영양사로 구성된 영양집중진료팀도 꾸리고 장기이식코디네이터팀이 환자를 뇌사자 소장이식 대기자로 등록해 철저한 수술 전 관리에 나섰다.단장증후군 환자는 소장 기능이 급격히 저하돼 음식을 먹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경정맥영양요법과 같은 특수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하지만 특수한 영양 공급도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기 때문에 다시 입을 통해 음식을 섭취하려면 건강한 소장을 이식 받아야 한다.소장이식은 장기이식 중에서도 초고난도 수술로 분류된다. 소장은 다른 장기에 비해 면역 거부 반응이 강해 이식 후 면역 거부 반응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서다. 음식물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소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면역기관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른 장기보다 면역 거부 반응이 강하다. 또 이식된 소장은 대변에 감염될 위험성도 높다. 대변은 소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다.지금까지 국내 소장이식은 26건에 불과하다. 이 중 19건은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산하 병원에서 주도했다.소장이식팀은 이식수술 직후부터 면역반응이 나타나지 않도록 여러 과 간 협진을 통해 수술 후 합병증 관리에 나섰다. 또 환자가 정상적으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진료를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그 결과 환자는 입원 후 194일, 수술 후 73일 만인 지난 3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지난 3월 은평성모병원은 각막을 기증하고 선종한 故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잇는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을 열어 장기이식 역량을 강화했다. 현재까지 신장 51건, 간 33건, 심장 5건, 소장 2건, 췌장 1건, 각막 63건 등 총 155건의 장기이식 성과를 올렸다.소장이식수술을 집도한 황정기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장(혈관이식외과 교수)은 “이번 이식 성공은 오랜 시간 소장이식 경험을 축적한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은평성모병원 소장·다장기이식팀이 협력한 결과”라고 말했다.이어 “장기기증과 이식을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은평성모병원이 환자들에게 삶의 희망이 되는 세계적인 장기이식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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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뉴스

신장 이식으로 사랑 실천한 최경미씨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단 말에 두려움 없이 결심”가족·친척 관계 없는 타인에게 신장 기증해 수혜자 생명 구해평소 교회 안팎에서 봉사 이어와  “제 장기를 이식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가톨릭 신앙인으로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최경미(헬레나·59·인천교구 부천 중2동본당)씨는 가족이나 친척관계가 전혀 없는 타인에게 지난 8월 26일 신장을 기증해 한 생명을 구했다.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이번 최경미씨 신장 이식이 병원 내 50번째 사례이면서 ‘타인 지정 순수이식’으로는 첫 번째 사례라고 밝혔다. 신장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이식을 포함해도 가족이나 친척 관계가 없는 타인에게 어떠한 유무형 조건이나 대가도 없이 장기를 이식하는 사례는 찾기 힘들다. 최씨의 신장을 이식받은 수혜자는 가족으로부터는 장기이식을 받을 수 없는 처지였다.최씨는 “신장을 이식받아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환자가 있다는 말을 주변 지인에게 전해 듣고 두려움 없이 기증을 결심했다”며 “부천성모병원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주셔서 그런지 수혜자와 저 모두 회복 속도가 빨라 감사하다”고 말했다.최씨의 장기기증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회장과 평의원 등으로 봉사하면서 교회 안팎에서 발 벗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연장선에서 이뤄진 일이다. 최씨는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 환자와 노인들을 돕거나 다문화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을 마련해 줬고, 자연재해 발생 시에도 재난 복구에 동참해 왔다”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여러 신부님들이 장기기증을 하는 데 공감하고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타인 지정 순수이식’은 불법이나 금전거래를 철저히 막기 위해 엄격한 법적 요건이 증명된 경우에만 승인된다.최씨는 “장기기증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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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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